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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읽기현재 적용 중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 모두 올랐다…7월 둘째 주 가장 많이 뛴 곳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뒤 6월 서울의 거래 지표는 낮아지고 가격 상승폭은 커졌습니다. 7월 13일에는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지역별 속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작성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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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에서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뒤 거래 관련 신청이 줄고 가격 상승폭은 커졌다.

그다음 확인된 가격 자료가 한국부동산원의 7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이다.

기준일은 2026년 7월 13일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30% 올랐고,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했다.

7월 전체 월간 결과가 아니라 7월 둘째 주 현재의 지역별 움직임이다.

2026년 7월 13일 성북구 0.49퍼센트 구로구 0.44퍼센트 등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값 상승률 지도
한국부동산원 2026년 7월 2주 자료로 제작했다. 색이 진할수록 주간 상승률이 높다.

0.30% 이상 오른 곳은 17곳이다. 서울 평균만으로는 보이지 않던 지역 차이가 지도에서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7월 둘째 주 상위권은 성북·구로·중구였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다. 한 주간 0.49% 상승했다.

구로구가 0.44%, 중구가 0.40%로 뒤를 이었다. 강서구는 0.38%, 중랑·노원·마포구는 각각 0.37%였다.

상승률 상위 지역7월 13일 기준한국부동산원 설명
성북구+0.49%정릉·하월곡동 대단지 위주 상승
구로구+0.44%개봉·구로동 역세권 위주 상승
중구+0.40%신당·황학동 중소형 위주 상승
강서구+0.38%등촌·마곡동 대단지 위주 상승

서초구는 0.11%, 강남구는 0.16%였다. 서울에서 상승률이 낮은 편이지만 두 지역 모두 플러스다.

이번 주에는 성북·구로·중구의 상승 속도가 강남·서초보다 빨랐다는 뜻이다. 지역의 절대 가격이 더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울 평균은 같았지만 자치구 순서는 달라졌다

서울 평균 상승률은 w주와 같은 0.30%였다.

평균은 그대로였지만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커진 자치구는 11곳이다. 1곳은 같았고 13곳은 상승폭이 줄었다.

마포구는 7월 6일 0.19%에서 7월 13일 0.37%로 0.18%포인트 확대됐다. 용산구는 0.10%에서 0.19%, 강서구는 0.29%에서 0.38%로 커졌다.

반대로 성동구는 0.31%에서 0.20%, 강동구는 0.34%에서 0.24%로 낮아졌다. 구로구도 0.50%에서 0.44%로 상승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서울 25개 자치구의 2026년 7월 6일과 7월 13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원문 표
한국부동산원 원문 표다. 오른쪽의 7월 6일과 7월 13일 두 열에서 자치구별 상승폭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상승폭이 줄었다는 말과 가격이 하락했다는 말은 다르다. 구로구는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작아졌어도 이번 주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이다.

6월에 넓어진 상승 지역이 7월에도 겹쳤다

6월 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종합 통계에서는 성북구 1.39%, 광진구와 구로구 1.31%, 동대문구 1.28%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7월 둘째 주에는 성북·구로가 다시 상위권에 들어갔고, 중랑·노원 등 동북권과 강서 등 서남권도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월간 주택종합 통계와 주간 아파트 통계는 조사 기간과 주택 유형이 다르다. 두 수치를 직접 이어 붙일 수는 없다.

다만 6월과 7월 둘째 주 모두 가격 상승 지역이 강남권에만 머물지 않았다는 공통점은 확인된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전후의 6월 서울 시장을 함께 보면 거래와 가격의 순서를 구분할 수 있다.

25개 구 상승과 상승폭 둔화가 함께 나타났다

25개 자치구가 모두 올랐다는 사실은 상승 지역의 범위가 넓다는 뜻이다.

동시에 13개 구의 상승폭은 지난주 보다 줄었다. 상승 지역의 수는 유지됐지만 모든 지역의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은 아니다.

이 두 숫자는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 상승 지역 범위: 25개 구 모두 플러스
  • 서울 평균: 지난주와 같은 +0.30%
  • 상승폭 확대: 11개 구
  • 상승폭 유지: 1개 구
  • 상승폭 축소: 13개 구

서울 전체가 올랐지만 자치구마다 속도는 달랐다는 것이 7월 13일 자료의 핵심이다.

7월 현재까지 확인되는 서울 시장

6월에는 거래 관련 신청이 줄어든 가운데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7월 둘째 주에는 서울 25개 구가 모두 상승했고, 성북·구로·중구의 주간 상승률이 높았다. 강남·서초도 올랐지만 상승 속도는 서울 평균보다 낮았다.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줄어든 지역이 13곳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7월 전체 월간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7월 13일 기준 주간 가격지수까지다.

경매 물건을 검토할 때도 자치구 상승률을 감정가에 그대로 곱하면 안 된다. 이 자료는 해당 지역의 흐름을 확인하는 보조 지표다. 개별 아파트의 현재 가격은 같은 단지·같은 면적의 최근 실거래와 매물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감정가와 시세의 차이를 읽는 방법은 아파트 경매 감정평가서 보는 법에 정리해 두었다.

서울 전역이 상승했지만, 7월 둘째 주의 속도는 지역마다 달랐다.

공식 자료와 출처


Jay · 부동산 로그 운영자

15년 차 IT 개발자 · 부동산 경매·공매 투자자

법원 경매로 아파트·상가를 낙찰받고 온비드 공매 입찰을 병행하며, 물건 검색부터 권리분석·입찰·잔금대출·명도까지 직접 겪었습니다. 법률가나 세무사는 아니며, 실제 투자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과 법원경매정보·온비드·국세청 등 공식 자료를 근거로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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